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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제2산단 조성 탄력…道 사업계획 승인·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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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업체 등 유치 6천여명 고용창출 효과

김천시 어모면 남산'다남리 일대에 142만4천㎡(43만 평) 규모의 김천 제2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선다.

김천시는 "부족한 산업용지난을 해소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모면 일대에 '김천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계획 승인이 이달 7일 경북도로부터 승인'고시가 됐다"고 13일 밝혔다.

김천2산단 조성사업은 총 1천9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난해 4월 경북도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등 관련 부서와의 모든 협의를 마치고 이번에 최종적으로 사업계획이 승인'고시됐다.

따라서 평가 결과가 통보되는 대로 이달 중순부터 보상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천2산단은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4년 말 준공예정이다. 공단이 조성되면 주로 전자'전기 및 자동차 부품, 금속가공, 음식료품제조업 등을 유치할 예정으로 6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3조3천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차산단은 김천혁신도시와 KTX 김천역사의 배후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물류수송에 따른 비용절감 등으로 인해 투자가치가 높다"며 "1차산단과 시너지 효과 등으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조성완료된 김천1 일반산업단지 80만5천㎡(25만 평)에는 두양산업㈜, ㈜이솔, 바이오라이트㈜, ㈜JH케미칼 등 자동차 부품 관련 업체가 입주해 가동 중이며, 대우디스플레이㈜ 등 3개 기업에서도 공장을 건축 중에 있다. 분양 계획 예정부지 13필지 중 1필지만 미분양 상태로 있는 등 공단 입주가 성과를 내고 있다.

김천'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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