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수리비 억대? '초딩테러'부모들 5억 슈퍼카 합의에… "6000만원 배상?"
람보르기니의 수리비가 6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난 28일 광주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수입 차 람보르기니가 초등학생들에 김 모(11) 군을 비롯해 초등학생 4명이 소화기를 뿌리고 차량 위에 올라 탄 사건이 터져 눈길을 끌었다.
피해 차량의 주인이 부모들에게 1인당 4000만원으로 모두 1억 6천만 원의 배상을 요구했으나, 실제 람보르기니의 수리비는 6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람보르기니 차주는 가해자가 초등학생인 만큼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합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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