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신품앓이 "꽃미남 완전 빠진 걸로 '팬 인증'"
가수 보아가 신품앓이를 고백해 화제다.
지난 1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사의품격 진짜 품격 있으셔~우리 왕오빠, 민종오빠 완전 꽃미남~아...완전 빠진 걸로~"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보아는 "작가님 최고예요! 매회 기다리다 목 빠지는걸로. 오늘도 본방사수 당연한 걸로"라는 등 '신사의 품격' 팬임을 인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신품앓이중~ 완전 공감되네요", "신사의 품격 너무 재밌어요", "나도 장동건보다 김민종~! 방부제 섭취하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불혹의 꽃중년 남자 4명이 펼치는 로맨틱 멜로 드라마로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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