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학연구원 분원(한의기술응용센터)이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 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들어선다.
대구시와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북을)은 3일 북구 학정동에 건립키로 했던 한의기술응용센터를 첨단의료단지로 이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학정동 부지 확보 지연에 따라 사업 무산 위기에 직면하면서 어렵게 유치한 정부출연기관 분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의료단지 이전에 합의하고, 7월부터 본격 추진키로 한 것.
대신 북구 발전을 위해 학정동 주변에 장래 공공기관 등 주요 시설 유치를 위한 1만6천500㎡(5천여평) 규모의 유보지를 확보하기로 했다.
한의기술응용센터는 한의학 분야 우수 원천기술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한의 예방·치료기술개발, 융·복합 한의기술 실용화 등이다.
대구시는 "한의기술응용센터는 한의약 분야 기술혁신 전진기지 성격을 띠고 있다"며 "첨단의료단지 개발과 연계해 한의학 세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한국한의학연구원 분원(한의기술응용센터) 개요
▷위치 : 대구 동구 신서동 첨단의료복합단지(2블럭)
▷규모 : 부지 1만1천550㎡, 건축연면적 6천110㎡
▷총사업비 : 248억원
▷사업기간 : 2011 ∼ 2013년
▷주요 연구시설: 한의예방·치료기술 연구실, 기능성 융·복합기술 연구실, 기술지원센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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