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군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물놀이 안전요원 14명을 피서객들이 즐겨찾는 낙동강변(왜관?석적읍, 약목?기산면)과 가산면의 금화계곡, 약목면의 두만지 등 6개소에 배치해 오는 8월말까지 물놀이 안전을 담당한다.
특히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옴에 따라 지난해 12명에 비해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했다.
이들 피서지는 여름이 다가오면 많은 주민과 인근 도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물놀이 취약지역에 안전요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장비를 배치해서 단 한명의 인명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칠곡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피서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 실천에 대한 홍보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