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투어'는 22년 전통의 대구경북프로골프협회(DKPGA)에서 매달 월요일에 개최되며 프로와 아마추어, 주니어골퍼가 참여하는 지방권 유일의 KPGA 정기대회이다.
2009년 시작된 '먼데이투어'는 지역 프로골퍼들의 기량 향상과 인재 육성 등의 취지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4년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의 목적으로 사랑나눔골프대회 등도 개최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회이다.
올해 '제4회 먼데이투어'는 1994년에 개장한 구미의 선산CC에서 개최되어 이진철 프로와 권혁대 프로가 각각 우승(-2)과 준우승(-2)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대회 장소는 대구경북 모든 골프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여러 곳에서 기량을 겨뤄볼 수 있고, 프로골퍼들과 함께 실력 있는 일반인들도 기량을 선보일 수 있어 점차 지역의 골프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순위권 안에 드는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상금과 DKPGA명예 회원의 자격이 주어진다.
도움말 자이언트골프 김효림 과장 giantgol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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