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열 팬카페 굴욕 "김기열 팬카페 회원수 늘어나나?"
'김기열 팬카페 굴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기열은 8일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네 가지'에서 자신의 팬카페 회원수때문에 굴욕을 맛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열은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형제로부터 김기열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든 팬카페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기열은 포털 사이트에 검색된 20개 남짓의 팬카페가 회원수가 1명에서 2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얼마 되지도 않는 팬들이 이렇게 각자 활동하면 어떡하냐"며 하나로 합치라고 불평을 쏟아내 폭소케 했다.
김기열 팬카페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걱정마세요! 지금 당장 가입합니다" , "김기열 팬카페 굴욕 폭소" , "회원수 1명, 김기열이 만든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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