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산초등학교(교장 김종병)가 4일 '우리 문화 스토리텔링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바르게 인식하고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 발표력과 창의력 신장을 위해 3~6학년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고장의 문화를 생생한 이야기로 꾸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했다. 심사 결과 각각 '여왕의 부인사와 불타버린 대장경', '우리 민족의 등불 서상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중학년부(3, 4학년) 정수진, 고학년부(5, 6학년) 최정윤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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