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갈 때 엄마의 눈빛 "공부는?"…네티즌 "나갈 때 엄마의 눈빛 포스쩌는 강아지"
'나갈 때 엄마의 눈빛'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갈 때 엄마의 눈빛'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등록돼 눈길을 끌고 있다.
커뮤니티에 등록된 사진에는 시츄 한 마리가 담요에 다소곳이 앉아 눈을 게슴츠레 뜬 채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시츄의 모습은 마치 내가 나갈 때 엄마의 눈빛을 보는 듯 하다. 퀭한 눈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나의 모든 것을 속속이 꿰뚫는 듯 한 심오함이 담긴 눈빛으로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안 개 삼년에 엄마를 담다니" "심오한 눈빛으로 모든것을 말하고 있다" "레이저 나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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