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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 국제 철인3종 경기 "독도는 우리땅" 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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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임원 등 700여 명 참석…남 이범석·여 황지호 씨 1위

▲독도 수호를 위해 마련된 울릉·독도 국제 철인3종 경기대회가 3일 동안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열린 후 22일 폐막했다. 국민생활체육회 제공
▲독도 수호를 위해 마련된 울릉·독도 국제 철인3종 경기대회가 3일 동안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열린 후 22일 폐막했다. 국민생활체육회 제공

울릉·독도 국제 철인3종 경기대회가 3일 동안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열린 후 22일 폐막했다.

독도 수호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외국인을 포함해 선수 130여 명과 임원 및 가족 등 모두 700여 명이 참가해 독도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울릉도·독도 철인3종 경기는 울릉도 관문 도동항 여객선 접안시설에서 사동항까지 제1차 트라이애슬론 코스 수영(1.5km), 사동항~구암 곰 바위 터널을 돌아오는 사이클(40km), 단축마라톤(10㎞) 순으로 열렸다.

대회결과 남성부 1위는 이범석(53·경기도 용인 도시철인클럽) 씨 2시간 33분 32초, 2위 이상인(40·대구 달서 대구철인클럽) 씨 2시간 38분 15초, 3위 위경선(48·서울 강남구 10under클럽) 씨 2시간 40분 40초를 기록했다.

여성부는 황지호(33·서울 영등포) 씨가 2시간 47분 20초로 1위, 이명숙(50·서울) 씨가 3시간 3분 56초로 2위, 이하경(39·대구·대구철인클럽) 씨가 3시간 6분 59초로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참가 가족들은 여객선 편으로 독도로 들어가 선수들을 응원했고, 상위 입상자와 임원 등 70여 명은 독도 평화호를 타고 독도 현지에서 동도 선착장~보찰바위를 한 바퀴 돌아오는 수영 횡단을 펼쳤다.

이번 대회를 기념해 21일 저동항 특설무대에서 2012년 독도 어울림 포크 록 페스티벌 결선대회가 열려 포항 예선을 거친 7개 팀이 열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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