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심 역사·문화탐방 골목투어 외국어 가이드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이 21일 대구주얼리타운에서 열렸다.
외국어 가이드 양성 프로그램은 대구 중구청과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대구도심 골목투어사업단이 주관했다.
이번 외국어 가이드 양성 프로그램에는 영어 8명, 일어 6명, 중국어 4명 등 18명이 수료했다. 이들은 도심 역사·문화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답사, 가이드 매너 등에 대해 7주간 교육받았으며 앞으로 외국인들의 골목투어를 안내한다.
신상갑 대구 중구 부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외국인들에게 대구도심의 역사'문화를 감동적으로 알려 대구의 이미지를 높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법무부 내부서도 "대장동 항소 필요" 의견…장·차관이 '반대'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