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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봉 엘브루즈봉 전원 등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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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산악연맹 원정대 14명

▲7대륙 세계 최고봉 원정에 나섰던 구미시산악연맹이 지난달 28일 유럽 최고봉인 엘브루즈 등정에 성공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7대륙 세계 최고봉 원정에 나섰던 구미시산악연맹이 지난달 28일 유럽 최고봉인 엘브루즈 등정에 성공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7대륙 세계 최고봉 원정(본지 7월 23일자 24면 보도)에 나섰던 구미시산악연맹이 유럽 최고봉인 엘브루즈(5,642m) 등정에 성공했다.

구미시는 이상호 구미시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한 14명으로 구성된 2012 유럽 엘브루즈 원정대(원정대장 김철영)가 지난달 23일 러시아로 출국해 전원이 등정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원정대는 2018년 구미시 승격 40주년에 맞춰 7대륙 최고봉을 오를 예정이다. 대원들은 2008년 구미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초오유(8,201m) 봉을 등정한 바 있다.

이상호 회장은 "구미시 승격 40주년에 맞춰 세계 7대륙 최고봉 정상에 'Yes Gumi' 깃발을 꽂을 계획이다"며 "이번 러시아 코카서스 산맥의 최고봉인 유럽 엘브루즈 등정 성공은 7년간 계획한 7대륙 최고봉 등정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유럽 최고봉인 엘브루즈 등정 성공을 축하한다"며 "세계 산악인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산악인의 위상과 구미시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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