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9일 김대기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정책실장에 임명하고, 김명식(사진) 인사비서관을 인사기획관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대통령실 일부 인사를 단행했다. 또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돼 사퇴한 김희중 전 제1부속실장 후임에 임재현 뉴미디어비서관을 선임하고, 정무비서관'기후환경비서관에 각각 김범진 선임행정관과 임성빈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 김 신임 정책실장은 경제수석을 겸임하게 된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해 12월부터 대통령실장이 정책까지 관장해왔는데 대선의 중립적 관리 등 업무가 많아져서 정책사안은 정책실장이 관장하는 것으로 업무를 조정했다"며 8개월여 만에 정책실장을 임명한 배경을 설명했다. 대구 경북고 출신인 김 인사기획관의 승진에 대해서는 행정고시 23회인 김 기획관이 4년 6개월간 청와대에서 인사비서관으로 일해 온 점을 감안, 차관급으로 승진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8.15 특사'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특사가)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서명수기자diderot@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주진우 "'암살자(들)' 메가박스 패륜굿즈 전량 폐기·사과하라, 안 하면 불매운동·홍정인 국감 출석"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김상환 헌재소장 배우자 1031만원, 노태악 사례도 수천만원…'해외출장 배우자 동행 비용' 또 논란
安, 박승수·양민혁·이기혁 두고 "'군대 안 간다' 자랑, 군면제 재고해야…北지뢰로 발목 잃은 장병은"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