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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기술력 홍보 "지진에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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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남 공무원 발전소 방문

당허이동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을 비롯한 16명의 베트남 고위공무원은 9일 오전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를 방문해 발전소와 홍보관 등을 시찰했다.

이들은 한국형 원전의 우수성과 안전성 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시설을 둘러봤다.

이청구 월성본부장은 "한국 원전의 기술 수준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다"면서 "환경을 생각하면서 경제적인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지진이나 쓰나미에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시설을 모두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또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에 위치한 개발도상국 고위 공무원들로 구성된 KDI 국제정책대학원생 80명도 8일과 9일 이틀간 월성원전을 방문했다. 이들은 경제 개발의 단계에 있는 자국의 에너지 정책으로서 원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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