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칠곡군 기산면 영리들에서 김종기(63)씨가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
'금종쌀' 브랜드 단지 대표 김종기씨는 지난 4월 24일 극조생종 황금벼 품종을 모내기해 일반농가보다 40일 정도 빨리 수확하게 됐다.
수확된 벼는 쌀겨, 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해 친환경인증을 받았으며 생산된 쌀은 시중가격보다 4만 원 이상 높은 가격인 24만원(80㎏ 가마당)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인터넷, 택배 등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단독] 고리2호기 재가동 118억원 손해? 악마 편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