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가고 싶은 최고 대한민국 휴가명소' 후보에 올랐다.
한국관광공사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명소를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아 1차 전문가 및 네티즌에 의해 시'군 후보에 오른 29개 지역에 포함됐다. 이들 후보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 2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visitkorea.or.kr)에서 실시된다. 네티즌들이 29개 시'군 후보지 중에서 9개소를 선정하여 투표하며 선정기준은 네티즌 투표(60%) 및 각계 전문가 심사(40%)로 이루어진다. 대한민국 휴가명소로 선정될 경우 한국관광공사가 합천지역의 생생한 여행정보를 담은 컨텐츠 무료제작과 지역의 주요 관광관련 행사, 인터넷 및 SNS 홍보활동 등 다양한 지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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