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대구시와 충북도가 손잡고 '대구·충북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공무원노동조합과 충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30일 충북도청에서 '대구·충북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류재상, 정진설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집행위원, 운영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직접 방문하고 조성현황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시와 충북도는 실질적인 협조는 물론 정보공유 등 첨단의료복합단지 성공조성을 위해 힘을 모을 방침입니다.
그간 대구경북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간 상호협력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연구기관, 기업 등의 치열한 유치 경쟁체제가 형성돼 양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간 균형 있는 공동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이재명 정부 4대강 보 개방·철거 본격화…여야 전운 고조
"北 고 김영남, 경북고 출신 맞나요"…학교 확인 전화에 '곤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