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이 최고급 게스트룸과 회의실, 휴게공간, 세탁실, PC실 등이 갖춰진 초현대식 기숙사(사진)를 완공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달 30일 정순모 이사장을 비롯해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과 법인 임원, 교직원 및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산생활관 별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기숙사는 원거리 지역 입학생들의 증가에 발맞춰 쾌적한 기숙사 환경 제공을 위해 기존 기숙사인 동산생활관 옆에 별관을 건립했다.
2010년 10월 착공해 22개월여 만에 선보인 이번 동산생활관 별관은 4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6층에 연면적 3천299㎡ 규모로 15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현대식 기숙사로 지어졌다.
대학 측은 이번 동산생활관 별관 준공으로 학기당 360명의 학생들을 기숙사에 수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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