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19일 오후 7시 도시철도 2호선 연장개통 기념콘서트를 연다.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100분간 진행되는 '콘서트 YU&ME'에는 바비킴, 부활, 다비치, 노사연 등 인기 가수의 초청공연과 화려한 뮤지컬 갈라쇼가 선보인다. 바리톤 김동규와 영남대 음대 교수인 테너 이현, 소프라노 최윤희의 오케스트라 협연도 펼쳐져 축제의 웅장함을 더한다.
초대권은 천마아트센터 홈페이지(www.cmac.ac.kr)를 통해 14일까지 사전 신청받고 있다. 문의 053)810-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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