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화 '나이트폴' 홍보차 내한…강남스타일 '말춤' 추며 입국?!
'임달화'
중국배우 임달화가 영화 '나이트폴'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1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임달화는 영화 '도둑들'에 출연한 임달화는 홍보차 지난 7월 내한한 바 있다.
당시 임달화는 한국 음식과 문화에 대한 사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나이트폴'의 국내 개봉을 앞둔 임달화는 12일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한국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나이트폴'은 뛰어난 수사 능력을 가졌지만 정작 아내의 자살사건을 풀지 못해 괴로워 하는 강력계 베테랑 형사 람(임달화 분)이 사체로 발견된 피아니스트의 사건을 맡으면서 교묘히 빠져나가는 범인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일 개봉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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