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생각
남해 삼천포대교를 지나 실안 해변으로의 드라이브는 참 낭만적이다.
해변에서 바라보는 해변은 대교의 아름다움과 죽방렴이 어우러져 아름답다.
흐린 날씨로 유명한 실안 해변이라 낙조는 감상하지 못했지만, 이곳 카페의 분위기는 날씨만큼이나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셔터 타임을 조금 길게, 노출을 살짝 오버시켜서 이 장면을 담았다.
마치 오늘 나의 기분에 딱 맞게 몽환 속 한 장면처럼….
백지은 작(gjtjd202@hanmail.net)
※ 작품이 게재된 작가에게는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 입장권 4장을 드립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