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첫 이름 '오드리?'…"도도+까칠 브라우니가 딱!"
'브라우니 첫 이름'이 밝혀져 화제다.
19일 정태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여사'에서 항상 데리고 나오는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의 원래 이름은 '오드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코너 기획 당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위해 이름을 '오드리'로 내세웠지만 반응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정태호가 지나가는 말로 "브라우니 가자"라고 말했다가 자연스럽게 '브라우니'가 이름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우니 첫 이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드리도 웃긴데? 그래도 브라우니가 더 입에 착 감기는 듯." "오드리는 뭔가 흔해보여. 브라우니가 딱!" "브라우니 얼굴에 브라우니가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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