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근황 '드디어 퇴원!'…"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백청강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백청강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 왔어요. 그동안 많이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기쁜 소식 하나 알려드릴게요. 저 오늘 드디어 퇴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백청강 근황' 사진은 환자복이 아닌 사복을 입은 채 눈을 감고 있는 백청강의 모습이다.
이어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저를 최고로 생각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영원히 당신들만 사랑합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청강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해보여 다행이에요.", "힘내세요. 이제 아프지말길.", "대단하네요. 암도 극복하고 얼른 무대위에서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청강은 9월초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고 4cm 가량의 선종제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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