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이 CNN이 선정한 올 가을 한국을 방문해야 하는 6가지 이유 중 하나로 꼽혀 전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CNN이 선정한 올 가을 한국을 방문해야 하는 6가지 이유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CNN방송의 자회사인 CNN GO는 한국의 가을을 호텔에서만 보내기엔 너무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소개했습니다.
CNN GO는 하회탈춤에 대해 "캐릭터에 따라 해학·풍자적이고 극적이며, 때로는 주술적 의식의 한 부분이 되기도 하는 탈은 사람들의 시선을 이끈다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멕시코, 러시아 등 10개국의 탈춤을 볼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한 전통마을인 하회마을과 안동은 축제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평가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한 탈춤축제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와 명예대표 축제로 선정되면서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외에도 CNN GO는 한국방문 이유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비롯해 부산세계불꽃축제, 부산국제영화제, 제주올레길걷기 축제, 경주의 한류드림페스티벌, 전주의 한국음식관광 축제 등 6가지를 꼽았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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