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호응을 얻고 있다. 구미 도개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강대석)는 이달 21일 구미 임은동 코오롱 하늘채아파트 부녀회(회장 이순련)와 함께 아파트 단지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사진)를 열었다.
도개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달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곳 아파트와 도량동 파크맨션아파트 부녀회와 각각 자매결연을 한 바 있다.
이날 농산물 직거래장터에는 도개면에서 생산된 한과와 쌀, 참기름 등 농산물 10여 개 품목이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됐다.
강대석 회장은 "아파트 부녀회와 자매결연을 해 지역 농산물 판로를 개척하는 등 도농 상생의 길을 마련했다"면서 "다음 달에는 생산자들이 직접 농산물을 판매하는 기획전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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