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대구교통방송(103.9㎒)은 가을을 맞아 5일 오후 10시 대구교통방송 2층 공개홀에서 가을특집 '낭만이 있는 곳에 오픈스튜디오 음악회'를 연다. 오픈 스튜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한국 블루스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신촌블루스'와 '묻어버린 아픔'의 주인공 김동환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기타 명인 김목경, 차세대 블루스 보컬리스트 강허달림 등 국내 정상급 발라드 가수들이 출연해 감미롭고 서정적인 노래를 들려준다. 전석 무료. 문의 053)606-0234,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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