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5일 베트남 정부로부터 '하노이 광역도시 마스터플랜'의 성공적인 수행과 베트남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정휘장을 수상했다.
베트남 우정휘장은 베트남 경제'사회'정치'외교'군사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협력을 보여준 외국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베트남 현지의 협력 업체들과 동반자 관계를 형성한 것이 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 베트남 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하노이 광역도시 마스터플랜은 베트남 정부가 2010년 하노이 천도 1천 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921㎢인 하노이시의 면적을 3천344.6㎢로 3배 이상 확대하는 수도 기본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