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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서 장류 '전통식품 명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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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권씨 집안 비법 상품화 '한국 맥꾸룸' 성명례 씨

장류 생산업체인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소재 영농조합법인 '한국 맥꾸룸'의 성명례(65) 씨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정한 대맥장 제조 분야 올해의 '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됐다.

성 명인은 1989년 지역에서 파란내식품이란 영농법인을 설립해 안동 권씨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장류 제조 비법을 시어머니로부터 직접 전수받아 된장, 고추장 등의 장류를 제조, 상품화해 2006년 농식품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통식품 명인'은 정부가 전통식품의 계승'발전과 가공 기능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제도로 1994년 처음 도입해 올해 3월 현재 전국에 총 42명이 지정돼 있다. 경북에서는 안동소주(박재서'1995년), 김천과하주(송강화'1999년), 안동소주(조옥화'2000년)에 이어 성명례 명인이 네 번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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