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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 작가의 미감, 그리고 현대적 풍경…고토·시오갤러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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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철 작
서영철 작 '회색도시'

대구의 대표적인 사진 전문 갤러리 두 곳에서 의미 있는 사진 전시가 열린다.

현대사진포럼과 '2012 컨템포러리 포토그라피 프로그램' 운영위원회는 12일부터 21일까지 고토갤러리(053-427-5190)에서 전시 '메디테이션' 전을 연다. 22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동시대 사진의 풍경을 반영하는 작품으로 전시를 구성한다. 기록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사진 찍기를 하거나 독특한 주관과 미감을 표현하는 작업을 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보여준다.

시오갤러리(053-246-4688)는 '현대풍경 3인' 전을 18일까지 연다. 현대적 풍경 사진은 풍경에 대한 작가의 개별적 이해를 중심으로 표현된다. 시오갤러리는 대구 사진가 3명의 현대적 풍경사진을 선보인다. 서영철은 도시풍경을 보여준다. 신익기는 여러 장의 이미지를 디지털로 합성해 만든 풍경사진을 보여준다. 이범동은 대구근교의 자연풍경에서 독특한 색감과 고유한 공간의식을 이끌어낸다.

최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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