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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헤매던 경북 남자 골프, 3R서 8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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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여자는 공동 7위 추락, 대구 남자는 공동 2위 올라

골프 3라운드 단체전에서 경북 남녀 팀이 극과 극을 달렸다.

경북은 11일 경산 대구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골프 남자부 단체전 3라운드에서 합계 143타를 쳐 1위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11위에 머물렀던 경북은 이로써 3라운드 합계 447타를 기록, 공동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3라운드 개인전에서 경북의 이현후(포항제철고)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1위에 올랐고, 최진규(경운대)와 박준혁(현일고)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3위를 마크했다.

반면 전날까지 공동 1위를 달렸던 경북 여자부는 3라운드에서 14위(합계 156타)로 부진, 3라운드 합계 447타로 공동 7위로 추락했다.

또 대구 남자부는 전날 3위에서 공동 2위로 한 계단 올라서며 순항했다. 대구 여자부는 3라운드에서 공동 2위(146타)로 선전하며 3라운드 합계 455타(11위)를 기록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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