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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물길 따라 8km…매일신문사 주최 고령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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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낙동강 물길 따라 걷기대회'가 13일 고령낙동강희망위원회와 매일신문사 주관으로 고령군 개진면 개경포공원 일원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낙동강 강둑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

매일신문사가 주최한 '제2회 고령군 낙동강 물길 따라 걷기대회'가 13일 고령군 개진면 개경포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지역주민과 산악회 동회회원 등 3천여 명이 참가해 낙동강의 아름다운 정취와 가을 풍경을 즐겼다.

고령문화원 풍물단의 공연과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원들의 축하비행으로 분위기를 북돋운 이날 대회는 곽용환 고령군수의 타징 소리에 맞춰 성대한 막이 올랐다. 참가자들은 개경포공원을 출발해 청룡산 MTB도로를 따라 낙동강 제1전망데크를 돌아오는 8㎞ 구간을 걸었다. 개경포공원에서는 구미대 경호스포츠학과 학생들이 스포츠 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고, 고령군 우수농산물 직판장과 비누방울 체험장, 낙동강 사진촬영대회 우수작품 전시회 등도 마련됐다.

인기 방송인 김홍식 씨의 진행으로 열린 '낙동강 희망 음악회'도 흥겨움을 더했다. 전국경연대회에서 120회 이상 수상하고 미주지역과 유럽을 순회공연한 온누리국악단이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펼쳤고, 신유, 이자연, 해바라기 등 인기가수가 무대에 올랐다. 마술사 한효익이 펼치는 마술쇼도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명수(50'대구 북구 관음동) 씨는 "올해 처음으로 산악회원들과 함께 참가했는데 주변 환경이 잘 정돈된데다 아름다운 낙동강 풍광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멋진 코스가 매력적이었다"며 "흥겨운 음악회와 볼거리 덕분에 하루가 즐거웠다.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연과 인간, 환경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낙동강을 연계한 대가야의 다양한 문화관광시설을 엮어 전통과 문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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