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람' 전이 11월 7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 H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전에는 동양화에서의 산수화를 바탕으로 하되 이를 현대적이고도 독특한 기법과 방식으로 해석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김종숙은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를 하나하나 캔버스에 수놓듯 얹어 인공 산수를 완성한다. 서은애는 작가 자신을 닮은 주인공이 노니는 색다른 산수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이재열은 조선시대 회화를 바탕으로 현대적 해학과 풍자를 가미했다. 정재원은 옛 그림을 통해 상상의 공간을 펼쳐내고, 곽수연은 개에 대한 소소한 기억을 그림 속에 담아낸다. 이상의는 나무에 옻칠과 자개를 주재료로 산수를 선보인다. 053)245-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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