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아 크리스텔 사망 '원조 섹시스타'…"암투병 중 향년 60세로 사망"
'실비아 크리스텔 사망'
영화 '엠마누엘' 의 네덜란드 배우 실비아 크리스텔이 사망했다.
지난 18일(한국시간) 외신은 "영화 '엠마누엘' 시리즈로 유명세를 떨쳤던 네덜란드 출신 배우 실비아 크리스텔이 향년 60세 나이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실비아 크리스텔은 지난 몇 년 동안 후두암 투병을 해왔으며 지난 7월 수술 후 심장발작을 일으켜 위중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952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태어난 크리스텔은 17세에 모델로 데뷔해 1974년 첫 영화 '엠마누엘'의 히트로 세계적인 섹시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실비아 크리스텔은 7편의 '엠마누엘' 시리즈를 포함해 '채털리 부인의 사랑', '프라이빗 레슨' 등에 출연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 대통령 지지율 70% 육박…'여론조사꽃' 조사결과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대통령실 결단에 달린 'TK신공항 자금난'…대구시 '新 자금 계획'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