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는 발레 댄서를 꿈꾸는 20세 이하의 지망생에게는 꿈의 무대이다. 만약 이 대회에서 수상하게 되면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미국, 영국, 러시아 등의 유명 발레학교와 발레단에 입단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금 이곳에 피부 색깔과 나이, 살아온 환경이 다른 6명의 지망생이 모였다. 그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오로지 5분의 무대를 위해 땀과 눈물을 매일 흘려야 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에서 자신의 열정을 모두 쏟아내며 완벽한 최종 무대에 도전한다. 내레이터로 배우 신하균이 참여했다. 상영시간 9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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