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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시장 넉넉한 인심에 가수공연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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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8일 칠성시장종합축제

제5회 칠성종합시장축제가 26~28일 칠성시장 일대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칠성시장 이름만으로도 행복한'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칠성종합시장발전위원회(위원장 장경훈)가 주최하고 칠성종합시장청년회(회장 정하무)가 주관한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6시 칠성시장 소방서 앞 무대에서 열리고 식전행사로 플라멩코'세계민속공연이 열린다. 또 합기도 시범단, 벨리댄스 공연과 함께 가수 태진아'한혜진'주병선'단비가 출연해 멋진 노래선물을 선사한다. 27일에는 젊은 고객 유치를 위해 청소년페스티벌을 열어 노래, 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28일에는 고객'상인이 참가하는 칠성가요제가 있고 1등인 최고상에는 100만원 온누리상품권이 주어진다.

축제기간 중 칠성시장 8개 상인회는 판매부스를 각각 설치해 물품 노마진 행사를 실시한다. 또 칠성시장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행사를 하는 데 경품만도 2천700점을 준비했다. 대구청과시장도 즉석 경품행사를 실시해 농산물, 가전제품 등 선물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대구시청, 북구청, 칠성시장 상인회, 부녀회, 금융기관 등이 후원을 했다.

장경훈 위원장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상인들이 합심해 축제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시장을 방문해 구매도 하고 즐거움도 만끽하는 전통시장의 정겨움에 흠뻑 젖어보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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