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25일 집 앞에 운동을 하러 나온 여성의 뒤를 따라가 아무런 이유없이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살인 미수)로 A(56)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4일 오후 6시쯤 안동시 옥동의 한 아파트단지 앞에서 B(39) 씨가 걸어가는 것을 뒤에서 흉기로 가슴과 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나가던 행인의 도움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직접 경찰서로 가 자수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올해 자신의 어머니가 숨진 뒤 생활고와 우울증을 겪어왔으며, "마귀가 눈에 어른거렸다"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안동'전종훈기자 cjh49@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주진우 "'암살자(들)' 메가박스 패륜굿즈 전량 폐기·사과하라, 안 하면 불매운동·홍정인 국감 출석"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김상환 헌재소장 배우자 1031만원, 노태악 사례도 수천만원…'해외출장 배우자 동행 비용' 또 논란
安, 박승수·양민혁·이기혁 두고 "'군대 안 간다' 자랑, 군면제 재고해야…北지뢰로 발목 잃은 장병은"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