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에 '한국산림전문학교'…목조건축 전문인 양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간 240명 기능자 배출

상주에 산림기술자 등 목조건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림전문학교'가 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들어선다.

상주시와 한국목조건축학교(이사장 김헌중)는 한옥과 목재시설물 기능자 등을 양성하는 '한국산림전문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24일 상주시청에서 관학협정을 체결했다.(사진)

한국목조건축학교는 우선 중동면의 옛 중동중학교에 산림학교를 건립해 목조 분야와 산림 분야에 연간 24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목조 분야에는 한옥 및 목조건축'목재시설물 기능자, 목재체험지도자, 국가자격 목구조기술자과정 등이 있으며 산림 분야에는 숲해설사, 유아숲지도사, 숲길체험지도자, 등산안내인 및 산악체험 등의 과정을 개설한다.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강사진 및 기자재를 투입해 교육과정을 직접 운영하며, 상주시는 산림학교가 향후 평생교육시설 및 국가지정 직업전문학교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상주시는 한방산업단지 안에 52억원을 들여 2015년까지 목재교육시설, 전시실, 야외체험시설 등을 갖춘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 체험장이 조성되면 한국산림전문학교를 이곳으로 이전해 전국을 대상으로 산림기술자를 양성하게 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목조건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산림 및 건축 기술자들의 현장 취업률도 높아 산림전문학교 유치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상주'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국민 배당금' 제도를 제안한 여파로 코스피가 급락하자 청와대는 그의 발언이 개인 의견에 불과하다고 선을 그었다. ...
오는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회의에서도 성과급 문제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노조는 영업이익...
호르무즈 해협에서 HMM 나무호가 외부 공격으로 피격된 사건에 대해 진보진영에서 미국의 소행이라는 음모론이 제기되었으며, 이 주장에 대해 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승절 열병식에서 급격히 노화된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에 휘말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위태로운 휴전 상황 속..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