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달표(58) ㈜현대통상 대표이사가 30일 제49회 저축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성 대표이사는 법인 및 개인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저축, 사회 기부금을 마련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저축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86년 안심종합상사를 창업한 성 대표이사는 현대모비스 부품지원센터 전국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 경산상공회의소 상임의원, 경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에 앞장서왔다.
성달표 대표이사는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자상, 국제지역학회 글로벌 경영대상, 대구모범시민 표창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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