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묻지마 폭행 제압에 윤형빈 "이 놈 멋진놈! 내 동생입니다!"
'김지훈 묻지마 폭행 제압'
로드FC 소속 종합격투기 선수 '김지훈 묻지마 폭행 제압' 소식에 개그맨 윤형빈이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겨 화제다.
윤형빈이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동생입니다. 이 놈 멋진놈이네"라며 '김지훈 묻지마 폭행 제압'에 대해 글을 올렸다.
개그맨 윤형빈과 종합격투기 선수 김지훈은 오래 전부터 친한 형 동생 관계로 알려졌다.
또한 김지훈은 '노래하는 파이터'로 잘 알려진 서두원과 어렸을 때부터 현재까지 친형제처럼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 20일 오전 1시 서울 강남구 차병원 앞 사거리를 지나던 중 젊은 남성이 중년의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해 가해자를 제압 한 뒤 경찰에 인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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