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하수도요금 현실화를 위해 12월부터 하수도 사용료를 9.7% 인상키로 했습니다.
대구시 하수도 사용료가 오는 12월부터 인상됩니다.
대구시는 하수처리비 원가 상승에 따른 적자 누적을 완화하고 하수도특별회계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부터 3년에 걸쳐 하수도 사용료를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시의 하수처리원가는 2010년 기준 484원인데 비해 사용료는 321원으로, 현실화율이 66.3%에 불과합니다.
이는 6대광역시 중 최저 수준으로, 연간 363억원 정도의 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시민의 부담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적용시점을 최대한 늦춘 올 12월부터 적용키로 했습니다.
시는 이번 사용료 인상으로 2015년도에는 사용료 현실화율이 70%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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