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소집해제 '12일 오후 6시 소집해제'…"오늘 마지막 근무!"
'강동원 소집해제'
배우 강동원의 소집해제 소식이 화제다.
지난 2010년 12월부터 서울보관환경연구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한 배우 강동원이 12일 소집해제된다.
서울보관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원칙대로 소집해제 날까지 정상 출근했다. 다른 공익요원들은 오전 중에 신고식을 마치기도 하지만 (서울보건환경연구원은) 기관 특성상 6시까지 근무를 마친 뒤에 소집해제 된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기자 회견 등의 공식행사나 별도의 퇴소식을 치르지 않고 조용히 퇴소할 예정이다.
강동원은 소집해제와 함께 복귀작 선정 문제로 고심하고 있으며, 현재 가장 유력한 복귀작은 윤종빈 감독이 연출하고 하정우가 출연하는 영화 '군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동원 소집 해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동원이 벌써 소집 해제? 시간 참 빠르네." "차기작은 어떤 작품일지 기대되네." "드디어 소집 해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강동원을 이외에도 같은 날 동반 입소했던 고주원, V.O.S 최현준이 12일 소집해제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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