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언 문신 제거 '목욕탕 출입' 가능!…"엄마! 등 밀어 줄게~"
'최다언 문신 제거'
'최다언 문신 제거'가 화제다.
'슈퍼스타K4' 출신 최다언이 자신의 소원이었던 문신을 제거했다.
최다언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슈스케4 방송을 통해 제 사연을 접한 한 성형외과 원장님께서 문신 제거 수술을 해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다언 문신 제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최다언은 "이제 당당하게 동네 목욕탕에서 엄마 등을 밀어드릴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해요. 슈스케4 관계자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다언 문신 제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다언 문신 제거 정말 대단하다" "최다언 문신 제거 소원 이루었으니 앞으로는 절대 문신하지 마기를" "정말 어머니와 함께 목욕탕 가서 등 밀어 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다언은 '슈퍼스타K4'에 출연해 소년보호원 출신이란 것을 밝히며 어린 시절 철모르고 한 문신을 지우고 싶다는 희망을 밝혀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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