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신간] 대구시조시인협회장 이정환 시인 신간…『별안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별안간/이정환 지음/고요아침 펴냄

경북 군위 출생으로 대구시조시인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정환 시인이 10번째 시집 '별안간'을 냈다. 그는 "꿈의 사닥다리, 주상절리를 딛고 오르는 설해목일 수밖에 없는 나를 바친다. 타는 울음을 바친다"고 했다. 유성호 문학평론가(한양대 국문과 교수)는 "시인 자신의 실존적 성찰과 자기 완성의 의지가 진정성 있게 빚어진 작품"이라고 비평했으며, 염창권 시인(광주교대 교수)은 "시인이 말하는 사랑이란 온누리가 별안간 흔들리면서 자아가 대상에게 붙들리는 체험의 순간"이라고 이 시집을 소개했다.

이 시집은 1부 공은 늘 멀리 달아난다(울음 잎사귀, 수몰지의 가을, 깊고 푸른 밤 등), 2부 연꽃 속의 저물녘(섬진강의 봄, 다도해, 명성산 억새 등), 3부 귓밥을 만지는 동안(봄날의 흙 한 줌, 47분과 56분 사이의 가을 기차 등), 4부 붙드심의 노래, 5부 주상절리, 6부 피오르드 순으로 펼쳐진다. 132쪽, 8천원.

권성훈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