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오(엽덕한)는 4대에 걸쳐 로저(유덕화)네 집안일을 하며 살아오고 있다. 성공한 영화제작자인 로저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모두 이민을 가고, 중국 전역으로 출장이 잦은 로저만을 돌보고 있던 아타오는 갑작스레 중풍으로 쓰러진다. 그녀는 자기 몸조차 추스르기 어려워지자 로저에게 폐가 되지 않기 위해 요양병원행을 자처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러 사연 있는 사람들과의 만나게 되고 새로운 구성원에 적응하려 노력한다. 로저는 아타오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간과 관심을 쏟으며 그녀를 돌보게 되고 그는 자신에게 아타오가 얼마나 큰 의미인지 깨닫게 된다. 하지만 아타오의 건강은 점점 악화되고 로저는 사랑하는 아타오와의 마지막을 함께한다. 상영시간 1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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