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쪽대본도 괜찮다! 지금 제작환경도 '쪽대본 제작환경'
'김명민 쪽대본'
배우 김명민이 쪽대본 제작환경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2일 서울 목동 BS 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한준, 극본 홍성창)의 기자 간담회에 오지은, 최시원, 정려원, 후지이 미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김명민이 "드라마 시청률이 올라간다면 쪽대본도 괜찮다. 지금 드라마 제작환경도 쪽대본 환경속에서 하고 있다. 시청률 6%, 30% 나오는 드라마도 쪽대본을 한다"며 쪽대본 제작환경에 대해 말했다.
이어 김명민은 "드라마의 시청률을 위해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면 쪽대본으로 촬영활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는 오로지 돈이라고 외치는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주장하는 드라마 작가 이고은(정려원 분)이 만나 그리는 좌충우돌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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