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전자공학과 기계공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을 전공한 학생들로 구성된 'A+팀'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2012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금오공대 학생들은 재난 상황에서 인명 구조를 보조할 수 있는 '인명구조로봇'(트랜스포머로봇)을 출품해 공학설계 역량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금오공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소장 장진호 교수는 "종합설계공작실 구축 등으로 공학설계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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