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벽진초등학교가 19일부터 일주일 동안 교내외에서 정보윤리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벽진초교 5, 6학년 학생 25명으로 구성된 '아름누리 동아리'가 주축이 돼 교내와 벽진면 수촌리 일대를 돌며 인터넷에서 지켜야 할 예절, 저작관과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리는 데 힘썼다.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어깨띠를 두른 채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벽진초교 이상현 교장은 "정보화 시대에 학생들이 정보를 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자세를 어릴 적부터 갖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