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길거리 노점 경산공설시장 안 이전 효과 톡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점 해결하고 상권도 활성화…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키로

경산시가 5일장 노점을 경산공설시장 부지 내로 이전을 유도해 노점문제 해결과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5일장 노점을 경산공설시장 부지 내로 이전을 유도해 노점문제 해결과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각종 민원으로 몸살을 앓고 있던 5일장 노점을 전통시장 내로 이전을 유도해 노점문제 해결과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달 20일 장날부터 경산공설시장 어물전 앞으로 노점상들을 모이게 했다. 평균 80여 명의 노점상이 이곳에 모여 장사를 했다. 그동안 경산공설시장 인근 골목에 장날마다 들어섰던 노점상은 다른 업소의 출입구를 막고, 아무 곳에나 볼일을 본다는 등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노점상을 설득하고 홍보 플래카드를 붙이는 등 노력 끝에 경산 공설시장 안으로 노점을 이전했다. 노점 입점을 제일 반긴 건 시장 상인들이었다. 특히 상권이 침체됐던 어물전 상인들은 옛 장터를 연출하는 노점 덕분에 찾는 손님이 늘었다고 반가워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부지가 좁다며 이전을 꺼리던 노점상들도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있고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호응하고 있다. 이용객들도 골목마다 흩어져 있던 노점이 시장 내 한곳에 모여 있어 장보기가 훨씬 편리해졌다. 경산시는 노점상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보고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와 비가림 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