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 '1시간 3만원' 완전 비싸!…"주차를 하지 말란 말인가?"
'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
'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게시물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 게시물 사진은 주차장 입구 입간판에 '주차요금 1시간 3만원'이라고 적혀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 사진은 주차요금은 불법 주차가 기승을 벌이자 주차 금지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일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에 '주차 금지'라는 입간판 대신에 '주차요금 1시간 3만원'이라는 입간판을 세운 것이라면 시민정신의 실종을 의심해 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손정호 기자
'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 비싸도 너~~무 비싸", "그냥 걸어 다닌다", "말도 안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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