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주시민대상에 박관식(52) 씨와 김재익(54)'박순화(52) 씨가 각각 선정됐다.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 선정된 박관식 씨는 풍기특산물영농조합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지역특산품인 인삼을 활용한 가공식품 제조와 브랜드 개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했다. 봉사 및 효행 부문에 뽑힌 김재익 씨는 새마을지도자 영주1동협의회장으로서 지역사회 봉사활동,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선수범해왔다. 문화체육 부문의 박순화 씨는 인삼과 전통음식의 조화를 통한 약선요리 연구와 개발에 힘썼고, 지역 약선음식 문화를 홍보해왔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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